달성군장애인복지관은 15일 개관 9주년을 기념해 김문오 군수를 비롯해 채명지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내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및 제4회 달성누리축제를 개최했다. 김문오 군수는 축사에서 "장애인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 마련사업, 장애인 연금지원을 비롯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챙기고 확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모두가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행복한 복지 달성을 구축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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