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장 방문·격려

▲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이 최근 에너지부 발전과를 찾아가 성과창출 노력에 대해 격려하고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김학동 제철소장(앞줄 우측 네번째)과 에너지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제철산업 현장에서 성과 창출을 위해 땀 흘리는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열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포항제철소장은 지난 18일 에너지부 발전과 통합운전실을 찾아가 회사의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소장은 이날 '발전설비 성능복원 및 효율증대 활동' 및 'LNG발전 출력 증대 및 효율개선 활동' 성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낭비 없는 제철소' 실현을 위한 직원들의 끊임 없는 열정과 노력을 격려했다.

발전과 소속 파트장, 주임 및 일반직원들도 격식을 갖추지 않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경영층 및 회사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얘기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제철소는 제철소장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경영여건 또는 방침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방문 격려활동을 매달 실시할 예정이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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