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임된 결산검사 위원은 나영민 의원을 비롯한 전문적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하준호 (전 김천시 주민생활지원국장), 박춘근(전 김천축협 전무), 최국현 (전 김천시 회계과장), 이현윤 (전 의회 사무국장) 4명의 민간위원도 선임됐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나영민 의원은 "예산 집행에 대해 꼼꼼 하게 살펴보고 불합리한 문제점이나 위법 부당한 사항을 도출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예산의 낭비를 미연에 방지하여 다음 회계연도에는 예산집행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