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1시48분께 대구 수성못 인근 비행기 카페에서 환풍기 과열로 추정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애독자 제공
21일 오후 1시48분께 대구 수성구 무학로 수성못 인근 비행기 카페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카페 내부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카페 내부 환풍기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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