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가 올해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기 위한 선수단 교육을 실시한다.

선수단은 25일 경산볼파크 대강당에서 '두뇌의 사고방식 이해를 통한 자기관리 능력 향상 및 뇌신경학적 타이밍 개선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주제로 HB 브레인연구소 최명철 부소장의 강의를 듣는다.

최 부소장은 프린스턴 대학교 대학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선수들이 자신의 두뇌사고를 정확하게 인지해 자신의 목표 설정 및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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