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축제관광재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국내외 파워블로거, 외교인 저명인사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음식디미방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초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음식디미방 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체험 아카데미는 (재)영양축제관광재단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25여회에 걸쳐 국내·외 파워블로거, 외교인 저명인사 등 1천여명을 대상으로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된다.

(재)영양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음식디미방체험 아카데미의 저변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식문화 콘텐츠로 만들어 명실상부 세계명품 한식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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