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경운대학교 1천400개 가족 회사들에 이어 25일 경운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 대의원회도 항공산업 특성화 인재육성을 위한 학교의 교육부 프라임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날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교내 TF팀 사무실을 방문한 김동춘 경운대 총동창회장(43)은 "대학의 항공 산업특성화 계획이 교육부 프라임 사업을 통해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모든 동창회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김민 총학생회장(사회체육학과 4년)과 이관희 대의원의장(모바일공학과 4년)도 "경운대의 전체 학우들은 대학의 프라임 사업 참여를 적극 지지하며 영남권 유일의 항공특성화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우들의 모든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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