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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밋 38점' KCC, 벼랑 끝 탈출

프로농구 챔프전 29일 6차전

연합 kb@kyongbuk.co.kr 등록일 2016년03월27일 22시12분  
▲ "어딜 넘봐" 27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전주KCC와 고양오리온의 경기에서 KCC 하승진이 골을 막아내고 있다. 연합
벼랑 끝에 몰렸던 전주 KCC가 힘겹게 1승을 따내며 승부를 6차전으로 넘겼다.

KCC는 27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5차전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94-88로 이겼다.

이날 졌더라면 그대로 시즌을 마감할 뻔했던 KCC는 반격의 1승을 거두며 한숨을 돌렸다.

두 팀의 6차전은 29일 오후 7시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여전히 오리온이 3승2패로 유리한 상황이다.

KCC 에밋이 38점에 9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전태풍도 20점을 넣으며 제 몫을 했다.

오리온에서는 잭슨이 32점, 이승현이 23점으로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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