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동령 제 8대 재상 사벌향우회장(60·사진)은 "낮은 자세로 회원들을 섬기며 웃음과 활력이 넘치는 향우회를 만들고 회원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소감을 피력했다.

서회장은 경북조경(주) 대표이사로 이달 초까지 상주시 생활체육회장직을 수행하다 체육회 통합으로 지금은 명실상주 스포츠클럽 회장과 상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직 등을 맡고 있으며 2014년 문화체육 부문 상주시민상을 수상한 인물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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