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오는 19일까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리치지수연동예금' 16-13호, 16-14호, 16-15호 3종 및 리치플러스예금·적금을 선착순 판매한다.

16-13호는 지수 상승 시 수익을 추구하는 복합상승형으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4.0%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거나 장중 포함 기준지수 대비 20%를 한번이라도 초과상승한 경우에는 원금만 받게 된다.

16-13호 예금을 가입하는 고객들은 가입 금액 이내로 연2.2% 리치플러스예금이나 가입금액/12 금액 이내로 연3.0% 리치플러스적금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16-14호 상승형은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같거나 상승하면 2.1%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16-15호 범위형은 기준지수 대비 만기지수가 10% 하락 ~ 10% 상승 사이에 있으면 연 2.1%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3종 모두 만기 해지 시 원금이 보장되며, 예금기간 1년으로 특정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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