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달성署, 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이날 공연에서는 이정영 리포터의 사회로 금관악기연주, 판소리공연, 성악중창, 플루트·바이올린 연주 등 성큼 다가온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신춘음악회로 진행됐다.
공연을 감상한 경찰발전위원회 박현준 사무국장은 "이런 좋은 공연을 자주 접할 수 없었는데 경찰서에서 공연을 보니 더욱 새로웠고 경찰관들과 더욱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근영 달성경찰서장은 "평소 바쁜 업무로 인해 문화생활이 부족한 직원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협력단체 위원 분들을 모시고 함께 공연을 함께 감상하게 돼 뜻깊게 봄을 시작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봄처럼 희망찬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달성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