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후보는 울릉군청, 경찰서, 소방서, 세무서, 울릉보건의료원, 새마을중앙회 울릉지회, 수협, 농협 등 울릉지역 각급 기관·단체를 방문했다.
또 도동과 저동을 찾아 주민들에게 "지금까지 울릉군민들이 보내준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여기까지 왔다"며 감사를 표시한 뒤 "울릉도를 21세기 환동해 해양관광거점 녹색섬으로 조성하는데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울릉군민들이 다시 큰 지지로 힘있는 국회의원으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어 "울릉을 환동해 해양관광거점 녹색섬으로 조성하기 △울릉공항 건설, 울릉(사동)항 2단계 개발, 울릉일주도로 건설 및 개량사업 등 각종 SOC 국책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행남등대 스카이 힐링로드 건설 △도동항 개발 추진 △연안항(천부, 태하, 현포, 남양)개발·정비·보강 △울릉도·독도지원특별법 제정 △노후 어업지도선 교체 국비지원 추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성 조성사업 추진·지원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또한 "반쪽 임기에도 불구하고 국회 예결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2016년도 울릉군 국비예산 1천250억원을 확보했고, 특히 특별교부세 82억원 확보는 특별교부세 배분에서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밝힌 뒤 "활발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새누리당 국감우수의원 2014, 2015년 연속선정 등 우수의원에 다수 선정됐고, 최근에는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19대 국회 국회의원 공약대상을 수상했다.울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더 땀 흘리고, 더 큰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