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관제센터는 군청 별관건물 2층에 사업비 13억원(국비 4억원, 군비 9억원)을 투입해 방범용 116대와 어린이보호용 13대, 초등학교연계 47대, 재난예방 6대, 시설물 관리 23대, 문화재관리 31대, 마을방범 61대, 산불감시 3대, 올해 설치예정인 CCTV 8대 등 총 308대를 관리한다.
이번 통합관제센터 운영으로 어린이 대상 범죄예방과 긴급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영상공유와 공동 활용으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영양군과 영양경찰서, 영양교육지원청간 업무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