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한 공약은 일상생활 속의 불편을 대폭 해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두산동·상동 일대 공영주차장 확대를 통해 골목길 상습 주차난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단독주택지역에 마을주차장 4개와 지하주차장 4개 등 8개의 주차장을 신규로 조성해 800면 이상의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택가 쓰레기 수거환경의 대폭 개선해 주민생활의 불편함을 해소, 대구지역 불법 쓰레기투기 1위라는 불명예를 해소하겠다고 전했다.
중동·수성동 일원에 노인복지관을 건립,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편의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