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어 "이번 새누리당 공천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다소 실망을 드린 점, 당원의 한사람으로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처럼 이제는 새누리당이 공천과정에 있었던 모든 갈등을 봉합하고, 집권여당으로서 그 책임을 다해 이번 총선에 기필코 승리하고, 총선승리를 바탕으로 내년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을 이루어내겠다"며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 기자명 곽성일 기자
- 승인 2016.04.05 22:02
- 지면게재일 2016년 04월 0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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