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11일부터 18일 오전까지 징병신체검사를 일시적으로 휴무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징병전담의사의 교육과 근무지 배치 등에 따른 것으로, 중앙신체검사소를 포함한 전국 모든 지방병무청도 함께 휴무한다.

휴무기간에 징병검사장을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징병검사 일시를 꼭 확인해 달라고 병무청은 당부했다.

한편 병무청은 이 기간 징병검사장 장비점검과 편의시설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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