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림(안동)= 안동 김광림(새누리) 당선인는 안동을 경북의 신성장 중심, 세계적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10대 분야 60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실천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에 대한 목표로 '인구 30만, 기업유치 200개, 기관유치 100개, 일자리 창출 3만개'를 표명했다.

먼저, '한강이남 최고 실속 경제도시'로 가기 위해 필요한 산업기반과 특화발전 전략산업 기반확보, 빠른 교통접근성을 제시했고, 안동이 대한민국 백신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관련기업 유치를 공약했다. 또 물의 도시 안동에서 '스포츠-레저산업'이 꽃필 수 있도록 하면서, 젊은 문화콘텐츠 제작자와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들이 안동을 찾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