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락(대구 북구을)= 대구 북구을 홍의락(61·무소속) 당선인는 북구가 국내 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할수 있는 만큼 이를 뒷받침할 공약을 약속했다.

선거 과정에서 홍 당선인는 신도청 시대를 맞아 북구를 새로 만들수 있는 기회로 봤다.

북구가 대구와 경북 북부권 시·군을 잇는 경제 관문임이 입증됐으며 구미공단 확장으로 배후지역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도시철도 3호선 천평역 연장을 추진하고 농수산물 복합문류센터 건립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칠곡강북-무태조야의 역사를 콘텐츠로 살려내는데 집중한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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