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선언 초심 잊지 않겠다"

저를 선택해주신 동구주민들과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친 류성걸 후보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먼저 올립니다.

저는 지난 1월 평화시장 골목에서 출마 선언할 당시 품었던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동구주민들이 당선에 일등 공신입니다. 지역 청년과 미레 세대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동대구에서 유통단지를 거쳐 검단들을 직선으로 연결하는 '동대구~유통단지 관통 프로젝트'를 가장 먼저 실천해 천지개벽을 만들겠습니다.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낸 저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대구의 아들과 딸들을 위해 국회의원으로서의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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