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맘바 아웃" 외치고 역사 속으로 'NBA 전설' 코비, 선수생활 은퇴

연합 kb@kyongbuk.co.kr 등록일 2016년04월14일 21시22분  
▲ 정든 코트와 작별하는 코비 브라이언트. 연합
14일(한국시간) 정든 코트와 작별한 코비 브라이언트(38·미국)는 미국프로농구(NBA)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선수다.

이날 유타 재즈와 홈 경기에서 무려 60점을 쏟아붓고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 브라이언트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로워매리언 고등학교를 나와 대학교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NBA에 진출했다.

199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3순위로 샬럿에 지명된 브라이언트는 불과 2주 만에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됐고 이후 한 번도 팀을 옮기지 않고 NBA 사상 유일하게 20년간 한 팀에서만 뛴 선수가 됐다.

20시즌 동안 NBA에서 뛰면서 그가 남긴 기록은 화려함 그 자체다.

그는 정규리그 1천345 경기에 출전해 평균 25점, 5.2리바운드, 4.7어시스트의 성적을 남겼다.

통산 득점은 3만3천643점을 기록해 3만8천387점의 카림 압둘 자바, 3만6천928점의 칼 말론에 이은 통산 3위에 올랐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통산 3만2천292점으로 4위다.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