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DGB금융지주 오동수 상무를 비롯해 수원 중앙자동차매매단지 주찬진 위원장 등 주요 중고차 업계 인사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DGB캐피탈은 올해 초 매매상사 전용 재고금융 대출 상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중고차 금융 시장에 자리를 넓혀갔다.
DGB캐피탈의 중고차 재고금융 상품은 매매상사가 중고차량을 매입할 때 매입차량을 담보로 대출 해주는 단기금융상품이다. 대출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상품은 실시간 모니터링시스템과 조기경보 시스템 운영으로 매매상사에는 편리성을, 금융사에는 효율성과 안정성을 충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이재영 사장은 "5년 내 당기순이익 500억·업권 내 5위 달성의 '트리플 5'를 위해 중고 오토론 사업을 중심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