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는 작년 추석기 한정 제품으로 출시했던 '제왕 500mL'의 대중화 제품인 '제왕 375mL'가 출시 한 달여 만에 1만 2천병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제왕(帝王)'은 일체의 첨가물 없이 천연 원료인 쌀과 고구마를 원료로 전통 증류방식으로 술을 빚었으며 고구마 증류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깨끗하고 깊은 감칠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복주 관계자는 '제왕(帝王)'을 호텔, 고급 한정식, 일식업소 등의 고급 업소를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해 한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증류 소주로 키워내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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