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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3' 건재 클리블랜드, 우승후보 위용 과시

미국 프로농구 PO 1라운드 디트로이트 꺾고 산뜻한 출발

연합 kb@kyongbuk.co.kr 등록일 2016년04월18일 21시42분  
▲ 덩크슛의 정석 17일(현지시각) 마이애미 아메리카 에어라인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의 하산 화이트사이드가 호쾌한 덩크슛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
'빅 3'가 건재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꺾고 플레이오프(PO)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클리블랜드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퀴큰 론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PO 동부콘퍼런스 1회전(7전4승제) 1차전에서 디트로이트에 106-101로 이겼다.

올해 PO 첫 경기에서 건재를 과시한 '빅 3'는 어빙이 31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 러브가 28득점 1어시스트 13리바운드, 제임스가 22득점 11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세 선수가 81득점 18어시스트 24리바운드를 합작하면서 팀 승리를 견인했다.

클리블랜드는 76-80으로 뒤진 채 4쿼터를 시작했지만 4쿼터 8분 15초를 남겨두고 제임스의 자유투로 86-85로 역전했다.

이어 88-88 상황에서 러브가 3점슛 2개를 연달아 성공, 94-9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 보도를 따르면 제임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러브와 어빙은 이 순간으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했다"면서 "그들과 함께 출전해 활약한 것은 멋졌다"고 말했다.

서부 콘퍼런스 1회전 1차전에서는 정규리그 홈경기 40승 1패로 역대 타이기록을 달성한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안방인 텍사스주 AT&T 센터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06-74, 32점 차로 크게 이겼다.

카와이 레너드가 20점, 라마커스 앨드리지가 17점을 넣으며 샌안토니오의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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