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의회는 18일 집행부와 시정 현안사업 간담회를 가졌다.
상주시의회 (의장 남영숙)는 18일 의회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7개 부서 간부 공무원과 시정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2016년도 제 1차 추가경정 세입 세출예산과 관련된 주요 시정현안 사항들로 집행부 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사업추진과 관련된 질문들로 진행됐다.

함께 고민한 사업들은 낙동강 관광벨트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홍보사업과 상주시민의 날 행사 일정 변경, 상주 이야기축제 명칭 및 행사기간 조정 등 7개 부서 현안 사업(10건)들이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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