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최교일 당선인 간담회

▲ 영주시는 25일 최교일 국회의원 당선인과 주요시정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영주시는 최교일 제20대 국회의원 새누리당 당선인과 시의회의장, 도의원 등 관계자와 시정현황 및 2017년 국비확보 대책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사업에 따른 영주역사 신축 국비확보와 한국문화테마파크 조성 사업, 국지도 28호선(단산~부석)건설 공사 등 국비 확보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현안사업인 중부권 동서내륙철도 건설 3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문화·관광 휴양시설 건립, 판타시온리조트 정상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최교일 당선인은"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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