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가 개교 70주년을 앞둔 지난 26일 '천마날개펀드' 모금 선포식을 가졌다. 영남대 제공
영남대가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대학 발전기금 모금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영남대는 지난 26일 오후 3시30분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노석균 총장과 교무위원을 비롯해 교내 구성원 100여명이 참석, '천마날개펀드' 모금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2017년 개교 70주년을 앞두고 장기적인 대학 발전기금 모금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