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11일까지 임시회

제171회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 임시회가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개회됐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과 상주시가 제출한 2016년도 제 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추경안은 본예산 6천 258억원보다 1천 103억원(17.62%)이 늘어난 예산을 다룬다.

현장방문은 사벌면 삼덕리 일원에 시가지 전투 체험시설 등을 갖출 예정인 밀리터리 테마파크(스페셜 포스) 조성사업 등 상주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장 6개소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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