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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총선 끝나자 줄줄이 해외연수

상임위원회별 5~12일 일정 정책 발굴과 의정 역량 제고 의회 운영 공백 최소화 차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등록일 2016년05월08일 21시37분  
대구시의회가 4·13총선 끝나자 상임위별로 줄줄이 해외연수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3개상임위원회에다 1개특별위원회까지 더해 지난 7일부터 5일 또는 12일의 일정으로 위원회별로 국외연수를 실시한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재화)는 이달 15일부터 10박12일 일정으로 해외 자매결연도시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의회를 방문한다. 상호교류 활성화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우리시 주요행사 홍보와 참여방안을 논의한다는 것. 이어 북유럽 4개국(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의 관광자원 상품화 성공사례와 올림픽개최이후 체육시설물 효율적인 유지관리 및 이용현황을 둘러보고 대구시의 '관광객 1천만 명 유치'에 필요한 정책대안을 발굴해 대구시 행정에 최우선적으로 반영 할 예정이다.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구)도 이달 18일부터 3박 5일 일정으로 건설·인프라 분야 성장 잠재력이 큰 몽골 울란바타르시를 방문해 몽골 울란바타르 시의회와 친선교류 및 우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고 울란바타르 시정부와 상호협력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협의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건설된 대구도시철도 3호선 모노레일의 건설경험과 기술, 장점에 대해 홍보하고, 향후 지역의 선진기술 및 지역기업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석준)는 이달18~25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체코,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방문한 나라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정책들을 대구교육의 실정과 비교·분석해 우수한 정책을 적극 반영하는 등 제도적 토대를 마련해 학생들이 스스로 행복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행복역량교육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의 의정활동 역량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시의회 남부권신공항유치특별위원회(이하 '신공항특위', 위원장 장상수)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4박5일의 일정으로 중국 3대 허브공항인 광저우 바이윈 국제공항과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그리고 일본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등을 방문해 동북아 주요 해외공항의 건설 및 운영사례를 조사할 계획이다.

대구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의회운영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회의가 열리지 않는 5월을 기해 연수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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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 박무환 기자
  • 대구본부장, 대구시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