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 일일 명예점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지난 5일 어린이 날을 맞이해 10층 하늘공원 및 아동 매장에서 어린이와 온가족이 함께 즐길수있는 어린이 큰잔치를 열었다.

어린이들 한쪽손에는 솜사탕을 들고 즐거워하며 얼굴에는 페이스페인팅과 키다리 아저씨가 만들어준 풍선을 받으며 인증샷을 찍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며 흥겨워 했다.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매직&저글링쇼도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보였다.

당일 치뤄진 어린이 풋살대회 결승전에서는 (7~8세그룹) 남구유나이티드팀이 우승했으며 (9~10세그룹)은 김창규 유소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7층 아동복 매장에서는 어린이 고객 모델이 예쁜옷을 착용하고 매장동선을 워킹하며 전문모델을 능가하는 실력을 뽐내는 패션쇼가 펼쳐저 온가족이 즐거움을 만끽했으며 백화점 오픈 후 최초로 어린이 일일 명예점장님 7명을 초청해 매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주는 하루였다고 백화점 관계자는 밝혔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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