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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함에 대학생 태운 화물차 전복…11명 부상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등록일 2016년05월13일 09시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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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오후 5시 50분께 칠곡군 기산면 한 식당앞에서 김모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커브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좌측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5시 50분께 칠곡군 기산면 한 식당앞에서 김모(22·경북과학대 학생)씨가 몰던 1t화물차가 커브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좌측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경상)와 적재함에 타고 있던 같은 학교 학생 10명(경상)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학생들은 이날 학교 근처의 왜관2대교 아래에서 체육대회를 마친 후 행사물품을 적재함에 싣고 학교로 돌아오다 사고를 당했다.

사고당시 차량운전자 김씨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이 적재함에 탑승해 있어 학교측의 학생안전관리에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는 위험요소관련 대책을 강화해 학생지도에 각별한 관심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학교는 지난 2014년 9월에도 대학교수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자신의 미니버스에 학생들을 태우고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 자신과 학생10명이 부상을 입은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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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정 기자

    • 박태정 기자
  • 칠곡 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