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배우 이서진을 그룹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는 DGB금융그룹은 첫 그룹 홍보모델로 이서진을 발탁, 전국적으로 CF를 방영해 계열사의 대대적 홍보와 그룹 단합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앞서 DGB생명 모델로 활동하고 있던 이서진씨를 DGB금융그룹의 모델로 발탁, 전 계열사를 홍보함과 동시에 DGB금융그룹의 일체화를 꾀하고자 했다."고 모델 기용 배경을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다정한 면모를 동시에 지닌 이서진을 모델로 기용해 신뢰있는 이미지와 동시에 늘 고객 곁에 있는 가까운 금융그룹이라는 이미지를 추구하고 있다.

DGB금융그룹은 첫 그룹 CF방영과 동시에 새로운 그룹 슬로건 'Do Global Best-더 가까이, 더 큰 혜택' 발표, CI리뉴얼 등으로 DGB대구은행,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의 전 계열사 단합 및 홍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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