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 어린이 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리포트/

21일 오후 경북일보 본사 강당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어린이기자단과 학부모, 교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발대식은 이동욱 편집국장의 인사말과
축하 플룻 연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경북일보 한국선 사장을 대신해
이동옥 편집국장이 어린이기자들에게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하며 격려했습니다.

또, 경북일보 제작 과정을 담은 영상을 시청한 뒤
안성용 사진작가의 사진 촬영 기법 교육과
소설가 정혜숙 작가의 기사 작성 교육을 받았습니다.

어린이기자로 임명된 261명은
앞으로 1년간 경북일보에 게재되는 우리들 세상란을 통해
탐방, 체험기, 인터뷰 등의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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