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산동 자동차골목

▲ '제7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개막식이 21일 오후 1시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권영진 대구시장과 곽상도 국회의원 당선인, 류규하 대구광역시의회 의원등 주요 내빈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시 제공
'제7회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 동안 5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남산동 자동차골목에서 열렸다.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은 남산동 자동차골목 상점가 상인회(이하 상인회, 회장 문구곤)가 주관하고, 대구시와 중구청이 후원하며,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전히 민간주도로 개최되는 전국 유일의 길거리 모터쇼이다.

올해 페스티벌은 '이번에는 스피드다'를 주제로 이틀 동안 열리며, 시민들이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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