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최근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개소식을 갖고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대구대 제공
경산시는 최근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경북도, 경산시, 대구고용센터, 유관기관 관계자 및 대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유관기관 홍보 부스 운영,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감 토크콘서트(경제부지사, 경산시장, 대구고용센터 소장, 대구대학교 총장 등 참석)등으로 진행됐다.

대구대는 지난 1월 26일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절벽 해소 종합대책 및 2016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기관 공모사업' 결과 전국 20개 대학(경북 3개 대학) 중 경산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대학 저학년부터 전공별 직업경로에 기초한 진로지도 강화 및 대학을 통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청년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