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미술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예술적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해 오는 28일 효성캠퍼스(경산시 하양읍)에서 '전국 고교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1천338명이 참가를 신청해 인체소묘, 인체수채화, 인체수묵담채, 정물소묘, 정물수채화, 수묵담채화, 정밀묘사,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상황표현, 기초디자인 등 11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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