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피해가 발생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사기사범에 대해 예방 홍보 와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해마다 범행수법과 유형은 날로 지능화 되고 피해자와 수법이 발전되고 있어 피해자와 피해금액이 계속 증가되고 있고. 금융감독원 통계를 보면 2015년도 피해액이 1천399억원 이르고 있다.

최근 사례를 보면 00캐피탈이라 하여 대출받은 금액보다 싼 이자로 대출을 해주겠다고 하면서 대출수수료 명목으로 300만원을 입금토록 하는 수법으로 편취했다.

이러한 수법은 전형적인 대출사기로 대출금은 받지 못하고 수수료만 입금하여 피해가 발생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해도 홍보전단지 등 전화, 문자메세지, 페이스북 등 광고를 보고 절대 연락을 해서는 안된다. 싼 이자 대출이 가능하다며 신용등급조정비. 공증비 등 명목으로 돈을 먼저 입금하라고 하면 무조건 100%사기이다.

전화금융사기 개인정보를 알려준 경우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1332), 한국인터넷진흥원(홈페이지)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정보 확인 등 해당 은행에서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등록하고. 돈을 이체한 경우 즉시 112센터, 해당은행 콜센터에 계좌 지급정지 요청, 피해신고를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