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 2016 시정연구동아리 워크숍이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렸다. (사진)

미래디자인팀, 학습동아리 등 7급 이하 젊은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워크숍은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현장 방문, 다양한 문화체험과 정책개발 능력향상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통문화예술의 거리 인사동의 '박물관은 살아있다', 3차원 비정형 건축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박정희 기념 도서관 등 서울 일원의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해 발상의 전환, 창의적 아이디어가 가져온 결과물을 직접 보며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