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일정…자연경관 관람도

▲ 민선 6기 전반기 제11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남유진 구미시장)가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린다.
민선 6기 전반기 제11차 경북시장·군수협의회(회장 남유진 구미시장)가 3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에서 열린다.

이번 협의회는 협의회장인 남유진 구미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등 경북도내 기초단체장 13명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가했다

자치단체장들은 이날 포항에서 썬플라워호편으로 울릉도로 이동 울릉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협의회 정기회의를 진행하고 회의가 끝난후 도동항 좌안산책로와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 등 울릉도 자연경관을 관람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31일에는 독도평화호 편으로 독도를 방문 독도영유권 침탈 규탄 성명서 발표 및 독도경비대를 위문하며 시장·군수 전원에게 독도명예주민증이 전달된다.

한편, 경북시장·군수협의회는 울릉도에서는 지난 2003년 이후 두번째로 개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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