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한돈협회 구미지부 최수길 신임 지부장이 최근 취임했다. (사진)

이 날 구미웨딩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박의식 구미부시장, 김대현 구미경찰서장, 이홍희 경상북도의회 의원, 정근수 구미시의회 운영위원장, 최재철 경상북도 축산단체협의회장, 회원, 관련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 한돈협회 구미지부는 2006년 전국 최초로 건립한 생균제 생산시설에서 자체적으로 '구미별미 차ㅁ 돈' 브랜드를 개발했다.

이어 2013년에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구미돼지고기'라는 이름으로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이 된 구미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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