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상사업비 9천만원 받아

영덕군은 지난달 31일서울 COEX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능률협회가 주최한 '2016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일자리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와 함께 상사업비 9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광역17개·기초226개)를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평가에서는 일자리 대책 추진의 체계성, 창의성, 지자체장의 의지, 일자리목표 달성도 등을 평가항목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프레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58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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