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탱크 안에 종이 찌꺼기 청소하러 들어갔다가 참변
이날 네팔인 T(24)씨가 가로 6m, 높이 2m인 제지가공 원료탱크 안에 종이 찌꺼기를 청소하러 들어갔다가 쓰러졌다.
이를 확인한 작업반장 송모(58)씨와 강모(53)씨가 T씨를 구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함께 쓰러져 모두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송모(58)씨는 숨지고, 강모(53)씨는 치료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누출 등 질식사 등에 대한 원인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네팔인 T(24)씨가 가로 6m, 높이 2m인 제지가공 원료탱크 안에 종이 찌꺼기를 청소하러 들어갔다가 쓰러졌다.
이를 확인한 작업반장 송모(58)씨와 강모(53)씨가 T씨를 구하기 위해 들어갔다가 함께 쓰러져 모두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송모(58)씨는 숨지고, 강모(53)씨는 치료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누출 등 질식사 등에 대한 원인을 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