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운영위원들은 관계자들로부터 운행 현황 및 운행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운행 중인 차량에 탑승해 사전 예약된 예약자와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불편사항, 개선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다.
박귀룡 운영위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조속히 시행토록해 몸이 불편한 분들에게 친절하고 최상의 서비스로 교통약자 분들의 이동편의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사전예약제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현재 7대가 운행중이며 지속으로 증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