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생명의 가치를 인식하고 자신과 친구를 지키고 돕기 위해 마련하고 상담센터에서는 교우관계, 인터넷 게임 중독 등 학생들이 겪는 각종 문제에 대한 상담도 병행 운영하게 된다.
이날 문경시 정신건강증진센터 김경숙 팀장의 교육은 '보고, 듣고, 말하기'라는 주제로 진행 보기의 신호(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위험도에 따른 개입방법, 사례를 토대로 한 안전점검 체크 예방법 등으로 진행했다.
경북전문대학교 학생상담센터(정해영 상담자)는 "캠퍼스 내 생명사랑 지킴이 운영으로 학생들의 자살 안전망을 구축하는 등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