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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숙원인 울릉섬일주도로의 완전 개통이 곧 이뤄질 전망이다.

울릉도 개척 120여년 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인 울릉섬일주도로 미개통 구간중 울릉읍 내수전~섬목을 연결하는 1천527m의 저동 터널이 지난 13일 완전히 관통 됐다.(사진)

또 1천955m의 천부터널도 관통까지 150m가 남아 8월께 관통될 것으로 보여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될 경우 2017년에는 울릉도가 완전히 하나의 도로로 연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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