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스리백의 한축인 배슬기(사진)가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베스트 일레븐 수비수로 선정됐다. 배슬기는 지난 12일 전남과의 형제더비에서 전남 오르샤와 유고비치의 파상적인 공세를 효과적으로 막아내 팀의 0-0무승부에 기여했다. MVP에는 전북과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포함해 2득점을 기록한 성남 티아고에게 돌아갔다. 베스트일레븐 공격수에는 서울 데얀과 수원 산토스, 미드필드에는 전북 레오나르도·제주 마르셀로 및 권순형·성남 티아고, 수비수에는 포항 배슬기·제주 김상원 및 오반석·수원 신세계, 골키퍼에는 성남 김동준이 선정됐다. 다른기사 보기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영남대 동문 13명, 제22대 국회 입성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상주 화서면 곶감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제44회 영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 영주시 단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천1리 경로당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 운영 포항YMCA, 시민문화학교 가곡반 ‘하모닉스’ 개강 의성서 밭일 나갔던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 포항 vs 김천 "선두 가리자"…20일 스틸야드서 올시즌 첫 '경북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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