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위군의회가 지난 14일 삼국유사가온누리조성 사업장 외 6개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들은 뒤 군민 애로사항 등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군위군의회(의장 김윤진)가 14일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끝으로 제218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제218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군위군 생활폐기물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1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석)의 심사를 거쳐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의결했다. 13일 집행부에 대한 4건의 군정질문과 14일 삼국유사가온누리조성 사업장 외 6개 사업장에 대한 방문을 통해 사업진행 상황 등에 대한 신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김윤진 의장은 폐회에 앞서 "군정질문과 현장방문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및 재발방지를 요구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한 보완대책을 강구해 올해의 현안 사업들이 목표한 바 큰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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