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으로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노무사 등 15명의 기존 위원 외에 양선모 시스컴 경영연구소 대표 컨설턴트, 한병철 (주)비스맵 대표, 정의섭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책임연구원, 진익성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융합형 신사업 전문위원 등 4명이 추가로 위촉됐다.
이어진 간담회는 자문위원 운영 및 활동을 통한 LINC사업 참여율 제고와 자문위원 활동의 개선점, 신규 위원 위촉에 따른 실질적인 가족회사 지원체계 강화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채석 단장은 "마케팅 분야 등의 신규 전문가 위촉을 통해 실질적인 가족회사 지원체계를 확고히 함으로써, 대학 및 지역산업의 발전과 가족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 대상에 선정된 금오공대 LINC사업단은 올해 4년 연속 LINC사업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