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상주 예선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리포트/

29일 상주 상산초등학교 강당에서 개최된 예선전에는
27개 학교에서 135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권오균 /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안전골든벨 퀴즈쇼를 하면서 얻은
지식을 실천해서 여러분들이 생활을 하는데
아무런 사고 없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참가한 학생 중 1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으며
예선전 금상은 화북초등학교 진승우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진승우 / 금상 수상자
“목표는 왕중왕전에 나가서 상금을 수상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은상은 화령초등학교 손하용 학생이 수상했고
동상은 상영초등학교 김영민 학생이 수상했습니다.

◀인터뷰▶ 손하용 / 은상 수상자
“내가 노력한 만큼 이룬 것이 기쁘고
앞으로 어떤 일도 내가 최대한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결과가 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많이 노력할 거예요.”

◀인터뷰▶ 김영민 / 동상 수상자
“동상을 수상해서 좋고
공부하는데 도와주신 엄마, 아빠에게도 고마워요.”

장려상은 모서초등학교 서영원 학생과
함창중앙초등학교 권하은 학생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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