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 열린 영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선거에서 재선 김시홍(새누리당) 현 의장이 4표 재선 이병국(새누리당) 현 부의장이 3표를 얻어 김 의장이 당선됐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오창옥 의원과 3선의 박상도(새누리당) 전 의장, 초선의 김국현(새누리당) 의원이 표결을 벌려 1차 투표에서 각각 3표,2표,1표, 무효표 1표로 과반수를 넘기지 못해 2차 투표에서 오창옥 의원이 4표, 김국현 의원이 3표를 얻어 오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