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후포새마을금고 이사장에 박경조(60) 대한요트협회장이 당선됐다.

박 이사장은 29일 취임사를 통해 “주민들에게는 무한 신뢰를 조합원들에게는 수익이 날 수 있는 금고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경조 이사장은 현임 대한요트협회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진군협의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박 이사장의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2년 4개월이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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